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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강변나들이 공원 주민쉼터 탄생

경남 하동군 강변나들이 공원이 새롭게 단장됐다.

11일 군은 구 홍수통제소를 철거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강변나들이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준공해 군민들의 쉼터로 만들었다.

군은 문화에술회관 주변에 흉물처럼 방치돼 있던 구 섬진강홍수통제소와 그 주변 일대 5818㎡의 부지에 식수공원을 비롯한 야생화동산, 건강.휴식공간, 산책로를 설치하고 게이트볼장과 지압보도, 세족시설과 체육기구, 어린이 시설,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강변나들이 공원은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조성돼 그동안 ‘애향공원’이라 했으나 이날 강변나들이 공원이라는 정식 명칭이 사용되면서 주민들에게 편안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산책로가 됐다.

한편 군은 이날 준공식 기념으로 식수공원에 기념식수를 하고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 하동읍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하동 강변나들이 공원 주민쉼터 탄생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하동 강변나들이 공원 주민쉼터 탄생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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